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크 스카이워커(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렌 기사단#s-3.1|카일로 렌의 비상]] === [[카일로 렌]]과 [[렌 기사단]]의 과거사를 다룬 이슈 '카일로 렌의 비상(The Rise Of Kylo Ren)' 1, 2편에서도 등장한다. 1편에서는 회상 장면 한 쪽에서만 등장하고 [[스노크]]와 카일로 렌의 대화에서만 언급된다. 2편에서는 비중있게 등장한다. 벤 솔로가 어린 시절에 [[로르 산 테카]]와 세 명이서 함께 제다이 유적이 있는 엘파라노 행성으로 가게 되는데 유적 안에서 렌 기사단이 여기 있는 것들은 모두 자신들이 갖고 싶으니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한다. 루크는 여기는 제다이 외곽기지이며 그러므로 여기있는 것은 [[제다이|제다이 기사단]]의 소유이고 자신이 마지막 제다이라 반박한다. 물론 바로 벤 솔로를 바라보며 오래잖아 별명이 바뀔 것 같다고 중얼거렸다. 이욱고 벤이 '''"이분은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셔! 전설이라고!"'''라고 렌 기사단을 향해 큰소리까지 쳤으나, 그럼에도 렌 기사단은 물러서지 않고 도리어 다들 무기를 꺼내든다. 루크는 벤에게 로르를 맡기고 홀로 결투를 벌인다. >Ushar: Take him! He's only one man! >우샤: 잡아! 고작 한 놈이야! >Luke: '''I am one man. But I am not alone. The Force is my ally. And it is powerful.''' >루크: '''나는 한 사람이지. 허나 난 혼자가 아니다. [[포스(스타워즈)|포스]]가 나의 아군이다. 강력한 아군이지.''' 수적으로 우리가 우세라고 거들먹거리는 렌 기사단이나 벤의 걱정과 달리 루크는 바로 쿠룩의 무기를 두동강내고 카도를 제압하며 나는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며 포스가 나의 편이라고 말한다. 그러곤 포스는 강력하다고 말하는 동시에 포스 푸쉬로 비크럴과 쿠룩을 날려버린다. >'''You're clumsy. Untrained. You use the Dark Side like a hammer. But the Light Side is a blade. And so am I.''' >'''자네는 서투르군. 미숙해. [[포스의 어두운 면|다크사이드]]를 망치처럼 휘두르는군. 그러나 [[포스의 밝은 면|라이트사이드]]는 칼날과 같다. 내가 쓰는 것처럼.''' 카도가 일어나 플라스터를 쏘아대고 트러전과 우샤가 뒤에서 기습하자 바로 회피하고 블라스터 빔을 반사하여 다시 일어나려던 쿠룩을 쓰러뜨린 후 [[다크사이드 포스]]를 망치처럼 미숙하고 서투르게 쓴다고 말하고는 "[[라이트사이드 포스]]은 예리한 칼날과 같다. 내가 쓰는 것처럼."이라 말하며 우샤의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하고 애프렉의 칼날을 두동강낸다. 그럼에도 렌 기사단이 우리 숫자가 더 많다며 덤비려 하자 "과연 그럴까?"라며 포스 크러쉬를 써 트러전과 카도의 무기를 부숴버린다. 사령관인 렌만 남자 렌은 라이트세이버의 자폭장치를 켜 내가 이 라이트세이버를 놓으면 다 죽을 거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루크는 네 맘대로 안 될 거고 그냥 조용히 나가라고 충고한다. 렌은 그걸 받아들이며 벤을 향해 "그게 네 길인 것 같으냐? 너도 아닌 거 알잖아? 네가 날 찾아오게 될 거다."라고 말하며 가면을 벗고는 패배한 렌 기사단을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이 이슈에서 [[렌 기사단]]은 벤 솔로를 따라간 루크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제다이|옛 제자들]]이 아닌 별개의 존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벤을 따라간 제자들은 사실 벤을 처단하기 위해 쫓아간 것이었다. 그것도 여섯 명이 아닌 3명이었다. 나머지는 벤 솔로가 배신감에 울부짖던 그날 스노크가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낙뢰가 제다이 사원을 강타하는 바람에 전멸한 것으로 나왔다. [[맥거핀]]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이 이슈에서 루크와 스노크의 관계가 간접적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스노크를 본 벤이 "마스터 루크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군요.(Look what Master Luke did to you)"라고 말하고, 스노크 또한 벤이 루크는 자기가 죽였다고 말하자 루크 스카이워커는 그렇게 쉽게 죽을리가 없다고 말하며 루크는 아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라스트 제다이 소설판에서도 '루크는 제다이 전설을 수색하던 도중 포스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스노크와 접촉했었다. 루크가 스노크의 사악한 의도를 눈치챘는지는 알 수 없다.(Luke, at one point during his search for Jedi lore, connected with Snoke to gain knowledge of the Force. It’s unsure if Luke knew of Snoke’s evil intentions or not)'고 언급되는데 이 서술의 연장선인 듯하다. 이를 미루어보아 루크와 스노크는 시퀄 시리즈 이전에 접촉해 교전을 벌인 적이 있으며 그때 루크가 스노크에게 지금 모습과 같은 큰 상처를 입힌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스노크와 달리 루크는 멀쩡한 것으로 보아 스노크가 루크에게 패배한 듯.[* 그러나 후일 스노크는 팰퍼틴이 클론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낸 인공생명체이나 포스 능력이 강력한 대신 신체가 뒤틀린 실패작이라는 것이 밝혀진 탓에 [[설정오류]]가 발생했다. 그래도 뒤틀린 신체에 루크가 상처까지 입혔다는 설정이면 말이 되기는 한다.] 이 이슈 덕에 라스트 제다이에서 망가졌던 루크의 위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기는 하였다. 간접적으로 스노크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나오거나 렌 기사단을 쓸어버리는 강함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루크의 제자들이 루크를 위해 벤을 처단하러 추적하는 등 존경받는 모습을 보여 [[인망]]도 어느 정도 보여줬다. 그러나 조카에게 라이트세이버를 빼들었다는 근본적으로 지적됐던 설정은 그대로였기에 병 주고 약 주냐는 반응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